[ =뉴스프리존]박혜인 기자= 파스타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빈체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달리 제조부터 유통을 거쳐 가맹점 관리까지 모든 것을 직접 본사에서 관리하면서 예비창업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빈체로의 이문식 대표는 경기대학교 외식조리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의 유명 호텔에서 주방 책임자로 일했으며, 

그 경험을 살려 CJ푸드빌의 메뉴개발팀에서 근무했었다. 

그는 지난 2006년에 중앙공급식 주방(CK)으로 ‘이문식 센트럴키친’을 설립해 직접 물류를 통해 안정적인 가격에 고품질을 확립, 

이후 직수입과 병행수입을 고루 이용하며 원가를 낮췄다. 

이후 국내의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 등의 업체에 CK 제품을 납품하며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그 후 3년 후인 2009년에는 안산점을 직영 1호점으로 오픈을 시작했다.

또한 빈체로는 파스타창업의 경우 다른 외식업 보다 조리 과정이 어려운 진입장벽이 있어 

초보들이 다소간의 어려움과 두려움을 가진다는 점을 파악해 이 점을 보완했다. 

홈메이드 피클과 드레싱, 스톡, 각종 소스, 피자 도우 등을 모두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해 

전문 셰프를 쓰지 않아도 본사와 같은 맛과 퀄리티를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 

아울러 재료 생산뿐 아니라 물류와 매장 운영까지 본사가 직접 제어해 부담을 덜었다. 

이는 최소한의 인원으로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해 파스타프랜차이즈의 인건비 부담을 덜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빈체로는 파스타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을 위해 매장 크기를 10평부터 60평까지 콘셉트를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이어 "빈체로는 파스타프랜차이즈 비즈니스에 직영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고 본사에서는 끊임없이 

가맹점의 안정과 성장을 위해 매월 주기적으로 매장 방문을 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창업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